악령왕

고소 개속하고 있음 시발넘들이 아직도 쓰레기 짓 하고있네 개속 가보자 첫차인 구쿱38과 두번째 차인 G37s를 각각 3년간 소유 하면서 후륜 구동의 부심에 쩔면서 와인딩을 다녔네요ㅎ 그러다 기름값에 허덕이며 부실한 옵션 으로 지쳐 i30N line을 구매 했습니다 i30N line 소유하고 3개월이 지나고 10000키 로 돌파 했네요 그동안 경남 지방 여기저기 쏘 다니면서 느꼈습니다 I30N line은 정말 재밌는 차라고 얼마전 친구 G70 3.3과 같이 밀양댐에 올라 가봤는데 G70이 못따라 오더군요 의아해 하며 바꿔 타봤는데 저 역시 광주 포항 21.8(+1.1-광주),(+4.9-포항) 금산 영덕 21.7(+2-금산),(+2.2-영덕) 해남 의성 산청 21.5(+1.8-해남),(+2-의성),(+2.7..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지만, (저는 낮에 나갔고, 누나들은 저녁에 나갔기에) 어느날 저희 아내와 저는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때 했던 이야기는 여행이야기, 영화이야기 등이 주였는데, 어떻게 둘다 인도 영화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비슷하고, 여행에서 얻는 기분도 비슷하여서 서로 신기해하던 찰나. 저는 저희 아내의 한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설거지 하나 못하는 팔, 잘때는 하지불안장애라는 병으로 다리 근육 불안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는 사람. 저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이어가던 대화에서 이 사람이 처해있는 어려운 사정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고백을 했었습니다. [나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남자인데, 누군가 누나 옆에 있어야 한다면 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