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에 몰릴 수도 있는 만큼, 모든 선수들이 조 추첨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월드컵 조 추첨 못지않은 긴장감 속 3라운드 추첨이 진행됐고, 결국 B조가 ‘죽음의 조’로 떠올랐다. ‘트로이카’ 최정만을 시작으로 ‘터미네이터’ 황재원, ‘막내 온 탑’ 허선행, ‘씨름돌’ 박정우(의성군청)가 B조에 묶이며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A조에서는 임태혁, 윤필재(의성군청), 김태하(인하대학교), 오흥민(부산갈매기 씨름단)이, C조에서는 이승호, 이준호, 강성인(경남대학교), 김기수가, D조에서는 전도언(연수구청), 노범수(울산대학교), 황찬섭, 손희찬이 4라운드 진출을 위해 진검승부를 벌인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경기 전이라 딱 굳은 표정으로 계시는데 옆에서 나도 굳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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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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