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다 있네요, 예전 미스트롯도 즐겁게 봤는데 이번 미스터트롯은 그야말로 어벤져스 블록버스터급이네요, 그중에서도 제 기억에 남는 건, 나태주의 아재식스맨의 칼군무, 영탁의 사내, 그리고 막걸리 한잔, 신성의 빈지게, 김호중과 y2k가 있는 2대8 저렇게 놀라운 재능을 포효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누구든지 인간은 전부다 사는게 시같다고 했는데 이분들은 그저 천재들. 그동안 왜 저는 영탁도, 신성도, 임영웅도, 장민호도 모르고 산건가요, 트롯에 너무 무관심했다는 반증이었나봐요, 그와중에도 y2k가 간간히 외쳐 마스터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성의 팬이라 밝힌 ‘트로트 영재’ 정동원은 팬심을 가득 담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했고 이를 들은 진성은 "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며 끝내 눈물을 흘려 감동을 안겼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3: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미스터트롯 나태주
- 음원 사재기 가수
- KBP
- 살구비누
- 작업 장갑
- 우한 who
- 일본 우한
- 차문호 판사
- 이천 국방어학원
- 노범수
- 피겨 이해인
- 중국 폐렴
- 황교안 작고
- 밀양
- 우한 선박
- 미스터트롯 홍잠언
- 미스터트롯 김호중
- 방탄소년단 그래미
- 신과함께
- 공지영
- 놀면뭐하니
- 다니엘 제임스
- 더크로스 사고
- 밥은 먹고 다니냐
- 웹드라마 엑스엑스
- 김광규
- 울 가디건
- 3번째 확진자
- 김경란
- 드라마 블랙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