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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은 되어야 트롯 좀 알거야 오빠부대 이런건 저 셋이고 그 외에는 이문세가 인기 많았대 뉴종현 좋아함 양준일의 리베카를 유튜브에서 보다가 그냥 의식의 흐름을 끄적여 봅니다. # 양준일과 마이클 잭슨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다가, 슈가맨3까지 나와서 최근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리베카를 들으면 기본적인 편곡, 연주는 굉장히 팝스러우면서도 멜로디는 또 절묘하게 뭔가 8-90년대 가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들을 때마다 도입부의 분위기나 양준일의 추임새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가 떠올랐었죠. 물론 사운드의 퀄리티 등을



작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학대학을 나온 이범희는 80년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곡을 줬지만 대중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이범희 편이 방영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민해경 교향곡 개인적으로 이범희는 음학대학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했기 때문에 화성이나 리듬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구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는 그가 작곡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첫인상이요. (저만) 놀랍게도(?) Black Or White 가 담긴 앨범은 1991년 11월 26일 발매, 양준일 1집 는 1991년 8월 1일 발매입니다. 만약 순서가 달랐다면 저는 아마 당시 유행하는 곡을 듣고 만들었나 보다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작곡가가 이범희인데, 그러면 또 한 편으로 이해가 되죠. 이범희는 1980년대(그리고 그 이후)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만든 작곡가 중의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 이범희와 히트곡 매우 유명한 곡들만 몇 곡 적당히 추려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오빠부대 이런건 저 셋이고 그 외에는 이문세가 인기 많았대 이은하는 전혀 몰라보겠네 나 아직 20대 중반인데..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롹덕이셔ㅋㅋㅋㅋㅋㅋ 전영록은 중고딩때 덕질했대 유명하던데ㅋㅋㅋ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 나훈아 나와서 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 슬퍼도 울지 말아요. 노래 좀 부르고 나오면 .. 저는 불켜드릴텐데 .. 아쉽네요 .. 전영록의 영화 똘아이 김수철 영화 고래사냥 영화도 기억 나는데 그분들도 나왔으면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겁니다. 원래 이 곡은 원래 '사랑에 빠진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정미조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민해경이 불렀죠. 당시에 이 곡에 '민해경 교향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 노래의 첫 부분의 멜로디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의 동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의도는 수 없으나 (클리어링 안 한 표절? 아니면 의도적인 샘플링?), 이것도 나름 한국 가요계에서는 앞서가는 시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릭 카르멘이 만든 "All By Myself"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이용 - 잊혀진 계절 조용필 - 모나리자, 눈물의 파티 전영록 - 종이학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윤시내 - 공부합시다 혜은이 - 독백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이선희 - 도요새의 꿈 그리고, MBC의 강변가요제, 강변축제 등에서 몇 회차 편곡을 도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대학/강변가요제에로 나온 '첫눈이 온다구요'나 '민들레 홀씨 되어'는 대리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이은하 전영록 혜은이 태연 불티 보고 너무 자연스럽게 전영록 불티가 생각남 울엄마 최애 가수들 - 전영록 이문세 김광석 부활 들국화 윤도현 전영록 불티도 존나 히트곡아니냐? 전영록 불티 노래 그거잖어ㅋㅋ 슈가맨에 나훈아 안나오나요 40대 서태지 듣던 세대고 50대 이문세 이선희 50대 후반 전영록 듣던 세대라 트롯 잘 몰라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우리엄마 예전엔 전영록 조아햇고 지금은 잡담: 리베카,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