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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지연에 눈물의 프러포즈…“오빠 잘 키워줘” 김용호 전 연예기자 "김건모♥장지연, 이미 혼인신고 완료한 법적 부부" 주장 '성폭행 의혹' 김건모, 인천 이어 부산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동반 직격인터뷰] 김건모♥장지연 "10월28일 혼인신고…프러포즈, 감동 눈물" '결혼' 김건모, 유흥업소 화장실 성폭행 의혹→비난 봇물→법적대응 김건모-장지연,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쳐 김건모 만난지 얼마안되는것 같은데 혼인신고 완료네요 [img=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지르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방이 17개나 있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오히려 난처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러가지 증거를 확보했지만 김건모 측이 부인할게 뻔해 공개하지 않겠다.다음주 월요일쯤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건모는 최근 13세 연하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내년 5월로 예정했지만 이미 법적부부가 됐던 터라 대중은 성폭행은 물론 유흥업소 단골 고객이었다는 점에도 비난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요즘은 아침 일찍 깨고 있다. 또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무대에 설 때면, 관객 및 팬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고 있다. "기상 시간이 빨라졌어요. 그래서 낮잠을 자요. 하하. 지연이를 만나고 좋은 점은 저녁에도 같이 말벗할 사람이 생겼다는 거죠, 참, 얼마 전에 광주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를 연호했어요. 기분이 묘했고 감사했죠."(김건모)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당초 내년 1월30일 양가에서 각각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 50명씩만 초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내년 5월로 연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결정할 것이라고 믿었다"라며 "제 휴대전화에서 지연이 이름을 이젠 '건모마누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지연은 김건모로부터 최근 받았던 프러포즈 때의 느낌도 전했다.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은 지난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부 공개됐다. 김건모는 장미꽃으로 집을 꾸민 후 피아노를 연주하며 프러포즈송을 불렀다. "프러포즈 받았을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장지연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김건모는 감정이 북받치는지 눈시울을 붉히며 노래를 중단했다. 장지연도 울먹이며 김건모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프러포즈 영상은 추후 ‘미우새’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이내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으며,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직 기자 김용호가 김건모-장지연 커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

이미 법적 부부가 된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1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장지연의 부모이자 김건모의 장인 장모인 장욱조 목사 부부도 함께 했다. 장욱조 목사는 '고목나무' '정주지 않으리라' '왜 몰랐을까' '꼬마인형' '젊음의 노트' '기다리게 해놓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 70,

밝혔다고 전해졌다. 김건모는 내년 5월 피아노연주가이자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OSEN 단독보도)를 했으며, 큰 규모로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이 부부로서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가고 있는 가운데, 혼인신고에 관한 이야기 및 결혼식을 내년 5월로 연기한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줬다.

있을 거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일부 선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지연은 집안에 꾸며진 장미꽃 길을 따라 걸어갔다. 길 끝에는 피아노 앞에 앉은 김건모가 있었다. 벽에 적힌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 오빠 잘 키워줘’라는 내용의

"상견례 때 1월30일로 잡았는데 (하객을) 50명씩으로 하려다 보니 제 친동생은 물론 신부도 못들어 올 것 같았어요. 하하. 주변에서 초대해 달라는 분들도 많았고요. 야외에서 하려고 했는데 1월은 너무 춥기도 하고, 아버지가 올해 5월19일 돌아가셨는데 1년은 지나는게 맞는 것 같아 결혼식은 좀 미루기로 했어요. 일단은 내년 5월19일 이후의 5월이 될 것 같아요. 결혼을 5월로 정하고 나니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껏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주)영훈이가 광화문광장에서 하라고 하더라고요."(김건모) 김건모

씨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장지연 씨 아버지 장욱조 목사가 OSEN에, 김건모 측이 뉴스1에 알린 이야기를 종합하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김건모가 지인 소개로 만나 교제한 장지연 씨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주 분수 만들기 등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로 '쉰건모'라는 별명을 얻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