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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으로 타이틀 곡 ‘HIP’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연결된다. 발매 전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는 모두 오후 11시 11분을 기점으로 릴리즈되었다. 닿아져 있지 않은 4개의 평행 세계를 표현한 ‘1111’은 수비학적으로도 ’이유 있는 우연’ 또는 새로운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portal’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1번 트랙에 자리 잡은





너에게 날아서 가는 우주선 Astronaut Universe Universe You’re my Universe Universe You’re my Universe Universe You’re my U&I U&I 궁금한 게 넘쳐나 여전히 풀지 못한 게 많아 그게 네 매력인 걸까 무한한 상상 I can see that in your eyes I'm tired of life 어려운 문제야 Who Am I





※ 밑줄 색 : 솔라 / 문별 / 휘인 / 화사 / 전체 / 세명 or 마마무외 / 화음 - () 메인음 - 글자색 ※ 덕후의 비루한 청각으로 작성되었으니,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틀린 부분은 제보바람. Track 1.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 Destiny ) : Mnet ‘퀸덤’ 마지막 경연에서 선공개된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우주를 건너는 것만큼의 긴 시간과 먼



생각들을 채워봐도 흥미는 잠시, 갑자기 짜증스럽고 권태로운 일상이 시작되기도 한다. 누구나 겪어봤을 그 심심함을 공감 100%의 현실적인 가사와 게임 속에 들어간 듯 통통 튀는 사운드로 구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 곡이다. 왜 난 혼자야 다 바빠 정말 심심한 밤이야 다 나빠 아무나 이 시간 좀 채워줘 봐 여보세요 뭐해 Sorry 이미 봤던 드라마들 또





해도 초라함이 더 휘날리네 Every time I missing you I'm fine 아파 I'm fine 아파 I'm fine 아파 It's really not that simple about you Track 10. 춤을 춰 (High Tension) : 한마디 말보다 대담한 손짓의 춤으로 들뜬 긴장감이 생기는 순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섹시한



Mama 항상 곁에 있어 당연했던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문득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서툴러 진심을 전하지 못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발라드곡이다. 그리움을 자극하는 스트링 사운드와 미니멀하게 구성된 편곡 속 꾸밈없이 진솔한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준다. Track 8. 심심해 (ZzZz) 무료함이 온몸을 지배해 방 한구석 멍하니 누워 공상에 빠져봐도 심심함이 떨치지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독특한 테마가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 곡 ‘HIP’은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삶,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멋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의식해서 잘 보이려 하고 깎아 내려서 만드는 것이 아닌,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지금까지 마마무가 추구해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난 잊은 건 아닐까 Hello Mama 지금 어디야 아니 그냥 문득 생각이 났어 밥은 먹었니 일은 힘들지 않냐는 말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 Hello Mama 목소리를 그냥 듣고 싶었어 어두운 방 안에 불을 켜고 침대에 누워서 생각을 해요 Mama 나만 힘든 건 아닐 텐데 자꾸 기대고 싶어요 참아도 흘러내리는 눈물이 아직 그대 품 안에 어린아이같이 걷다가 문득 뒤로 돌아보면 점점 작아지는 그대의 뒷모습에서 ( 소중한





한데 모은 ‘BLACK’으로 돌아왔다. 정규 1집 [Melting]에 이어 3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업으로 높은 완성도와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김도훈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RBW소속 최고의 뮤지션 군단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높은 퀄리티를 담은 역대급 앨범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화사가 타이틀곡 [HIP]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문별 역시 수록된 6곡의 랩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높은 참여율로



그냥 난 사랑이란 말로 숨으면 외롭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멍청이처럼 항상 난 그저 네 마음에 들게 날 바꿔 놓은 채 마치 사랑인걸로 착각해 난 너에게 취해 감추고 맞추고 그땐 왜 그랬을까 지금이 난 더 좋아 uh 내 모습 그대로가 솔직한 내 맘 never never mind 너 없이도 fine I’m feeling better 이젠 so much better Without you babe 혼자가 나아 두 배로 I’m feeling better now 이젠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