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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닙니다. 이번 상황도 조합원 과반 찬성이라는 정해진 절차도 지켜졌기 때문에 불법적인 집단행동처럼 몰아가는 건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고요. 또 정확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런 노조는 지지 않한다느니 양아치라느니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가져와 봄 자기도 똑같은 노동자라는 걸 잊으면 안 됨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필수유지업무인데 이마저도 노조 탓한다는 건 복에 겨운 행동임. 태업기간에는 무궁화 새마을 및 광역철도 출고 및 운행 지연. 파업은 운나쁘면 2013년때처럼 장기화시



절차를 원칙적으로 정확히 다 지키는 방식으로 하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번 철도노조의 집단 행동의 경우 태업이 아닌 준법투쟁이라는 용어를 쓰는 게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인 이 쟁의행위는 이렇게 법적으로 보장된, 헌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법적으로도 보장된 노조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준법투쟁은 합법이고 태업은 불법이다 이렇게 구분할 수 있는

[팩트체크] 철도노조 집단행동…노조는 "준법투쟁" 회사는 "태업"? 철도노조 내일부터 태업운전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이네요 철도노조 20일부터 파업인데 오늘부터는 준법투쟁이라고 태업이라 지연될수도있어 그러면 지금 철도노조는 안전운행 투쟁 형식인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에 노조가 각 노조원들에게 내린 지침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운전사를 교대할 때나 뛰지 않고 안전하게 걸어서 이동한다같이 안전점검이나 운행 때 정해진 원칙을 최대한 지키라 이런 내용입니다. 평상시라면 운행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좀 빨리 처리할 수도 있는 일을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