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광고가 들어오면 안 찍을 거냐는 질문에도 "밀어내지는 않는다. 그 사람들도 내가 필요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돌변하며 숨겨왔던 야심을 방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18년 만에 뜨게 된 배경에 유느님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유병재 덕에 세상으로 나오게 됐다. 유병재가 내게는 유느님이다", "성만 다르지 거의 피가 같다고 보면 된다"며 끈끈한 사이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고난도 문제의 등장에 위기가 찾아오자 카피추는 곧바로 전속 유느님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고음질 카피 송으로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른 카피추가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카피추라는 제2의 정체성으로 인기 역주행에 성공한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구독자가 30만 명이 넘는다는 얘기에 "의미가 없다"며 자본주의에 연연하지 않는 자연인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욕심 없이 사는 것이 삶의 원칙이라던 그는 출연료 기부 제안에 "내 출연료로 니들이 왜 그래요?"라며 욱하는





빠지면 재미가 없다고 해서 먼저 20회 연장을 했다. 원래 내 출연료가 최수종의 절반 밖에 안됐는데, 20회 연장하면서 올려달라고 해서 30% 더 받았다. 근데 100회가 됐는데 또 궁예가 빠지면 안 된다고 해서 더 연장했다. 그때 출연료는 최수종과 비슷하게 됐다"며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등 다양한 유행어로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도 오픈했다. stpress1@mkinternet.com 펭수의 정채가 정말 궁금했었는데연 펭수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거론되었었는데 오늘 아침에 장성규의 굿모닝FM에서 카피츄 나와서 인터뷰한거 듣고 펭수가 추대엽님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드네요...ㅋㅋㅋㅋㅋ 펭수 포에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인피니트 김성규는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녹화를



3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인피니트 김성규는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녹화를 마쳤다. 김성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를 맡은 것은 약 3년 만이다. 지난 2017년 6월 슈퍼주니어 규현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던 김성규는 스페셜 MC로 돌아와 다시 한 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성규는 최근 전역 후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에 이어 스페셜 MC 자리까지 꿰차 눈길을 끈다. 22일



열어서 대박 치는 경우가 상당하네요.. 개그 하던 시절보다 돈도 최소 몇배 이상 더 벌듯.. 전참시 때부터 은근히 펭수 코인 탑승하려는거 같은데...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개그만 충실히 잘 해도 모자랄 시간에... 대체 왜 잘 지켜지고 있는 10살짜리 펭귄 펭수에게 본인을 오염시키는 만드는 상황을 만드는지... -_- mbc 개그프로에서 몇번 봤던 개그맨이었던거 같은데 추대엽씨가 카피추라는 캐릭터로 뒤늦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가수로 치자면

요새 유튜브에서 자꾸 카피추 추천동영상으로 떴는데 추대엽 노래개그 15년 전부터 했던거 그동안 갠적으론 다 잼나게 봤었던거라 안보고 넘어갔거든요.. 설이라 할거도 없고 이번에 함 봤는데 옆에서 유병재가 바람잡이 역할 제대로 해주면서 제대로 터지네요.. 카피추 유튜브 채널도 30만 넘기고.. 샌드박스랑 계약도 했다고 하고.. 유튜브랑 유병재가 추대엽이 그동안 해왔던 음악개그 포텐을 제대로 터뜨려 주는군요..ㅋ 유튜브가 mbc나 sbs에서 포텐 못 터뜨리던 개그맨들이 본인채널

저하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추대엽)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성규가 함께했다. 이날 김영철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KBS1 드라마 '태조왕건' 출연 당시 궁예 연기로 인해 시력이 저하됐다고 고백했다. MC 김국진은 김영철에게 "아무래도 한쪽 눈을 가리고 연기하면 불편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철은 "원래 시력이 2.0이었는데 0.2까지 떨어졌다"며 "현재까지 시력 회복이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유병재씨가 작곡가 추대엽씨가 가수 방송프로그램으로 치자면 프로듀서는 유병재 연기자는 추대엽씨인데 이처럼 의외로 젊은 프로듀서 + 짬있는 연기자가 성공의 공식이 될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나이먹은 사람이 프로듀싱을 하면 감이 올드하기 때문이죠 근데 오래된 연기자들은 오랫동안 그 연기(혹은 음악)에 짬이 있기 때문에 또 연기는 기가 막히게 잘하기 때문이죠 유병재씨는 유튜브를 운영도 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데 추대엽씨는 그렇지못했죠 그런데 올드하지만 음악개그의

유xx 채널에서 개그맨 추대엽이 통기타 치면서 '표절제로' 영상을 무심코 보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웃다가 눈물 흘린적은 처음이것 같습니다. 그냥 미칫듯이 웃었습니다. 지금 힘들고 우울한 분들 한번 영상 보시라고 글 남겨봅니다. 괜히 링크 남겼다 문제생길까타 이렇게 남깁니다 그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