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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철밥통을 내주는 공공기관의 관행은 사라져야 젊은사람들이 직장선택에 폭이 넓겠지요. 학벌만 좋다고 뽑기보다 재능이 있는 사람이 좋겠지요. 일례로 국가 청소직이 경쟁률이 쎄답니다 다들 공무원에 달려드는 세태가 한심하기도 해요ㅜ 특히 국회의원들 나이가 너무많아요. 티비에 비친 사람들 보면 70살 가까이도 많던데 그들은 대부분 일반인들 보다는



탑니다. 사고수습이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협력하며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히말라야중 난이도 1위가 안나푸르나에요.... 에베레스트보다도 빡센곳이 안나푸르나 겨울에는 기상이변에 전문산악인들도 피하는 곳이거 트레킹코스라도 겨울엔 자제하는게 상식인데 우리나라 북한산 생각하고 간건지 귀국하는 교사 모습 보니 봉사하러 간 사람 행색이아니고 등반하러 간 사람





18일 밝혔다. 사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천230m)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면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4명이 실종됐고 다른 5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 외교부는 "한-네팔 관광 및 트래킹 운영 협회 사무총장이 현지시간 오후 3시 관련 사고 소식을 주네팔대사관에 연락해왔다"고



이 추억들이 그대로 남아있을까 걱정을 했다. 그리고 지금. 이곳은 나에게 안심을 시켜줬다. 아직 명확하게 이곳의 무엇이 좋은지 답을 내지는 못했다. 하나 중요한 건, 가장 소중하고 좋았던 기억과 추억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내 마음 한편에 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다시 와도 충분한 도시다. 오늘 내 마음 한편의 추억을 다시 한 움큼 당겼다. 포카라.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여행 기간이 며칠 안되다 보니 지난 2년 동안 서킷을 다녀온 거랑은 좀 다르게, ABC에만 갔다 왔다.



심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20일동안 82만 1천원을 사용했습니다. 타코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 살찐것 같아요...! 한국을 가기위해 다시 미국을 경유하는데 미국을 경유하며 3일동안 11만 8천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재정비를 하고 난 뒤, 인도로 다시 출발했는데요. 인도에서 39일간 112만 8천원을 사용했어요. 지난번 인도여행때 너무 빈약하고 가난하게, 그리고 너무 매정하게 여행한것 같아서 좀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쓰진 않았네요. 그래도 여행중에 만난 동행들에게 밥을 많이 샀습니다. 네팔에서는 다시



4명은 초등교사, 교육봉사차 방문(속보) 국민혈세로 해외연수 아예 기사화되지도않는 이유 [속보]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한국인 4명 실종 文, ‘안나푸르나 실종’에 “애 탄다”더니 영화 ‘천문’ 관람 헐 안나푸르나 한국인 4명 실종이래 안나푸르나 트레킹 17일 아닌 16일 시작.. 안나푸르나 의외로 사람 많이 죽는거 같네요 안나푸르나 실종 4명은 현직 교사, 교육봉사차 방문 네팔 안나푸르나서 한국인 4명 눈사태로 실종(종합) 文, ‘안나푸르나 실종’에 “애 탄다”더니 영화 ‘천문’ 관람 ABC =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안나푸르나 팩트가 뭔가요? 정부의 빠른 대처덕분에 안나푸르나





아빠가 잘 돌아 다닐수 있을까, 음식은 잘 맞을까 걱정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덥지 않은 날씨였고 (생각해보니 작년 동시기에도 태국에 있었다) 가족모두가 태국음식을 잘 먹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더운 날씨속에서도 할건 다 하고 돌아다녔다. 맛있는것도 많이먹었다. 태국을 여러번 오갔지만 아유타야 같은 유적지를 가본적은 없는데, 이 기회에 다녀왔다. 태국의 찬란한 역사를 들여다 볼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2019년 두번의 가족 여행이 끝났고, 이제는 가족의 취향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것 같다.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꼭 가족과 인도와 네팔에 가고 말것이라며 다짐했다. 우리 두발과 두눈으로





“참가한 교사들 역시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참여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번 산사태로 4명이 실종된 사고의 원인이 된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 “1인당 경비의 80%는 충남교육청에서, 20%는 자부담으로 진행한다.”며 “애당초 교육봉사활동 계획서에도 트래킹 계획이 짜여져 있었다.”고 밝혔다. 기자 브리핑에서도 이은복 교육국장은 “일부 언론에는 등반 중 사고로 보도되고 있으나 일반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트래킹 루트에 있는 2630미터 지점의 시누아에 있는 숙소를 출발해 3200미터 지점의 데우랄리 지역에





시작했다. 그러고 어쩌다 보니 한 해에만 네 개의 회사를 다녔다.(프로 이직러가 되었다. 끈기 없는 요즘 것들에서 요즘 것이 바로 나야 나...) 어디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떠돌다 보니, 자연스레 여행도 많이 다니게 되었다. 세부 가족여행으로부터 시작해서, 타이페이, 양양, 홍콩, 네팔, 강릉, 태국, 인도, 파키스탄, 중국 그리고 다시 태국으로 떠났던 지난 가족여행까지, 직장인 치고는 참 많이도 돌아다녔고, 다양한 것을 배웠다. 여행의 취향이 확고해지는 한 해이기도 했다. 간단히 여행지를 회고해본다. 세부 평소 혼자 갔으면 안



작년 기준으로 14일 일정 중에 8.5일이 트래킹 준비 및 트래킹이라는... 그리고 안나푸르나 자체가 1, 2월엔 폭설과 추위로 트레킹 잘 안 한다는데... 실종된 분들은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이런 사고가 예견되고 구설에 오를 외유성 출장은 좀 자제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나푸르나 실종 수색관련 내용 2꼭지이상 신격호별세 뉴스 신격호의 삶 재조명 안크나이트 귀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