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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평 수집 명목으로 제 주변 동료들을 얼마나 탐문하고 다니던지요. 하이에나처럼 저에 대한 나쁜 말들을 찾아 헤매다 검사게시판 제 글에 악플 단 검사한테까지 쫓아갔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블랙리스트가 불법이라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살아남는 것조차 버거울 때라 ‘이건 불법이야!’라는 생각도 사치였지요. 문체부 블랙리스트, 법원 블랙리스트를 보고, ‘아 맞다! 불법이지...’ 뒤늦게 깨달았는데, 검사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한 그 검찰이 우리는 결백한 체 하며 다른 부처 공무원들을 때려잡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올해 초 법무부와 대검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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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사건을 덮는 게 박근혜 정부에서 굉장히 중요했다고 봅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걸 두 차례에 걸쳐 덮었습니다. 처음 덮은 게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는데, 이 때 한동훈이 민정수석을 보좌하는 민정비서관이었던 겁니다. 검찰에서 검사를 파견받는 형태로 민정비서관을 임용하던 게 관례였죠. 두번째 덮은 게 우병우가 민정비서관이던 때부터 민정수석이 되어서 계속입니다. 이걸 덮었던 사람들은 박근혜 정부와 자유한국당에서 크게 빛을 봤고 걸림돌이 됐던 사람은 쫓겨났습니다. 전자는 우병우, 황교안, 곽상도, 김수남 등이고, 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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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 %EC%84%9C%EC%A7%80%ED%98%84+%EC%9E%84%EC%9D%80%EC%A0%95+%EB%B0%98%EB%A0%A4 검찰..측...:... ...누구..맘대로.....!!??.... ...검찰조직은.......수사..당하지..않는다....?? 안태근이가 보복성 인사로 직권남용이라고 판례남으면 자기도 직권남용으로 윤석열 측근들 좌천시킨게 되버림 검찰내 성희롱 폭로 및 그에 따른 인사좌천(?)을 당했던 서지현 그런 서지현을 찬양하고 응원하던 대깨문들~ 그리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안태근을 직권남용이라며 구속! .. 그런데 애미추의 윤총장 사냥이 있고나자 마자 바로 오늘 무죄라며 파기환송 시켜주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깨문들 뇌가 타버리는 상황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깨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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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직전 부장의 소행을 알게 된 거지. 어떤 검사들은 자신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특권이 있는 것처럼 행위해. 그런데 그 동료들도 묵인, 방조해. 한 개미가 곰팡이에 감염되면 전체 개미를 보호하기 위해 곰팡이의 숙주를 내다 버리는 개미보다 덜 진화된 거지. 그건 2015년 서울남부지검에서의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받은 김형렬 전 검사도 마찬가지야. 회식 때 여검사에게 본인 입으로 “성추행을 해볼까”라면서 접근하거든. 이건 김형렬 판결문에 그대로 명시되어 있어. 검사들 회식 자리에서 떳떳하게 성추행이 벌어지는 아주 아스트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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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떠올리면 아직까지 슬픔이 가슴에 차 올라. 검찰에게 정의나 공익이란 없어. 우리의 민주주의가 경각에 걸리거나 말거나, 남의 인생이 망가지거나 말거나지. 오직 그들의 전리품을 위해서 움직일 뿐야. 윤춘장이 원세훈의 댓글공작을 기소한 일에 대해서 검사들 일부가 “다음에 정권이 바뀔 줄 예측하고 도박에 성공한 거지”라고 하더라고. 검사들의 시각이 이렇다고. 주민집단소송 사건을 대리하던 변호사와 사건 브로커가 맞고소전을 벌인 사건이 있어. 그 변호사와 브로커 모두 검사 혹은 수사관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고 의심받았어. 그런데 김형렬이나 진동균, 김형준 등 검사들의 범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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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에 신고한 거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들의 신분이 검찰 수사관임을 확인하고서는 물러날 수 밖에 없었고. 검사들이 이렇게 물타기를 잘 한다니까. 자신들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 애궂은 경찰을 슬쩍 밀어넣은 거지. 그래서 어느 경찰관은 최재경을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검사라고 말해. 페친들 말야, 나는 사실 검찰의 세월호수사 개시 기사를 보면서 목사안수를 받은 이근안과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간증을 했다는 안태근이 떠올랐어. 죄를 뉘우치지 않고 죄로부터 벗어나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단지 죄를 덮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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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까? 저 적은 인력으로 첫 발을 내딛을 공수처가 자리를 제대로 잡을까... 걱정스럽습니다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요. 너무도 아쉽지만, 공수처가 이렇게라도 출범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룡과 같은 우리 검찰이 병아리 공수처를 누가 견제하냐고 포효하며 반대하는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에 골몰하기보다, 자정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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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한테 화살이 돌아오니까 고발한다"면서 "이런 고발들은 수사하지 말라. 수사하는 게 공정하지도 않고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법안 지정을 둘러싼 국회 폭력 사태 이후 많은 야당 의원들이 고발 당했다. 이후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를 위해 여상규 위원장을 비롯해 야당 의원들을 소환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이에 불응하고 있다. ㅇ··· "화성 8차 범인이 이춘재라면....잃어버린 20년 인생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 여중생이 살해된 ‘화성 8차’ 사건 또한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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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석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과거 우 수석과 함께 일했던 임관혁 부산지검 특수부장은 남들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자리를 2년에 걸쳐 두 번 역임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남부지검 성희롱 강제추행·법무부 검찰국 안태근 사건 재판 위증·검사 블랙리스트 법무부 감찰관실, 11월 중으로 2차 감찰 단행 - 비리검사 다 조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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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수사 착수 그리고 그 세월호 특별수사단장 임관혁은... [단독] 사정기관 요직에 포진한 '막강' 우병우의 사람들 먼저 검찰 내부에서는 지난해 우 수석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최윤수 당시 대검 선임연구관이 특별수사를 관장하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 임명된 데 이어 검사장으로 승진하자마자 국가정보원 2차장으로 옮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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