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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경찰이 오는 상황도 있었고, 마지막 영업이라는 점에서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정신이 없었다”며 “사장님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작진들도 안타까웠다. 눈물 흘리셨을 때는 모두 짠한 마음으로 지켜봤다”고 당시 상황을 귀띔했다. 이어 정우진 PD는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다른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하게 되는 불가피한 과정을 그렸다.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기도 하고, 루머도 있어





사장 요원들이 식사마치고나온뒤 바로나와서 차감시 거제도 진짜 제일 재밌는장면에서 끊고 이번주는 안보여주나보네요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하나.. pd가 시청자 잡을줄아네요 이러면 안볼수가 없잖아요 ㅋㅋ 오늘 넷상에 골목식당 거제도로 또 난리날텐데 ㅎㅎㅎ 거제도로 배달 나왔다가.. 옆에 분식집에 톳김밥이라고 써있길래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골목식당나온 김밥집이 60미터 옆에 있네요. 해산물은 좋아해도 해조류는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네요. 가격 2배로 올리고 양은 적어지고 덜익고.... 약속 안지킨 주인장 만나면 백주부 엄청 혼낼것 같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연출을 맡고 있는 정우진 PD가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의 가게 이전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방터 시장’ 편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집은 방송 이후에도 초심을 유지하며 손님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에서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새벽부터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였고, 돈가스집은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을 마련하기도

인정하고 추천하는 맛집이 훨씬 나아요 방송 후기가 있길래 저도 간단히 써봐요 ㅋㅋ 예전에 거제도편 촬영했을 때 김밥집 사장님이 백대표 말 소녀처럼 잘 듣고, 착해보였는데 지금 행태를 보니 가관이네요ㅜㅜ 신용카드로 소액결제 거부, 라면 필주문 등등 시청자들을 열받게 만드네요. 촬영본 삭제해달라고 하고, 혹시 골목식당팀 촬영왔나 밖에 어슬렁거리는 걸 보면 무언가 켕기는 구석이 있는가 보네요. 골목식당과 백대표한테 고마워 해야지 그런 마음들은 싹 사라지고, 돈벌기 급급하네요ㅜㅜ 다음주 골목식당에서 지켜보겠습니다. (추가) 골목식당에

"포방터 돈가스집 마지막 영업, 모두가 슬퍼해…오해 풀어 다행" 올 여름 휴가 거제도 갔었습니다. 골목식당 재방 한창 볼때라, 진짜 가보고 싶었거든요. 거미새라면집은 문이 닫겨져 못가보고 충무김밥, 코다리찜 먹어봤는데. 충무김밥은 뭐 기대없이 먹은거라 걍 동네에서 파는 정도?? 표고넣은 밥이 아니었죠. 무엇보다 아주머니가 실수로 멍게를 안넣어줌 ㅋㅋ 실수에 실망. 코다리찜은 동네 일반 음식점보다 맛없었어요.. 밑반찬도 기대했는데 별로였음.. 일행도 그렇게 평가해서 그뒤부터 골목식당 나온집 안갔어요 차라리 지역주민이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마찰이 있었다. 소음, 담배 등 때문에 힘들어한 것. 돈가스집 사장님들이 욕을 먹거나 멱살을 잡히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돈가스집 사장님들은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고, 제주도청에서 연락이 와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제주도에서 돈가스집 사장님들이 장사를 할 가게를 알아봐주고,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직접 나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제주도 이전이 결정된 뒤,

출연한 가게 중 이런 가게들을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 제작진들의 힘이 엄청 빠지겠네요... 그리고, 골목식당의 취지가 골목시장 활성화, 헤매고 있는 상가들 정상화 등등이 있겠는데, 이러한 가게들이 많아지다 보면 골목식당도 얼마 못가 프로그램 폐지할까봐 걱정됩니다ㅜㅜ 백종원 거제도 점검편하네 ㅋ 저번 여름 휴가 통영 - 거제도 - 여수 남해안 투어하면서 백종원

돈가스집은 마지막 포방터 시장 장사에 나섰다. 여느 때와 같이 돈가스를 만들고, 손님을 응대했다. 정인선도 나서 돈가스집을 도왔다. 비가 많이 오고, 술에 취한 주민으로 인한 해프닝도 있었지만 장사는 무사히 마쳤다. 장사를 모두 마친 사장님들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관련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겨울 특집 편을 연출한 정우진 PD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마지막 영업날은 정말 정신이 없었다.

오해를 풀어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이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정우진 PD는 “사장님들이 원해서 가는 게 아니라서 본인들도, 시청자 분들도 많이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다”며 “다행히 백종원 대표의 도움으로 민원이 나오지 않을 장소로 가서 시작을 하게 된다”고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겨울 특집으로 마련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5일 방송에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의 새로운 시작과 홍탁집 아들의 근황, 거제도 기습 점검에 들어간다.

골목식당 얘기가 많네요ㅠ 전 거제도 갔었거든요. 골목식당 거제도 톳김밥집(거미새 라면) 가관이네요ㅜ 거제 톳김밥은 정말 김밥 먹은것중 제일 맛있었는데 결국 폭발한 백종원 "난 진심으로했는데 제일 실망" 거제도 골목식당 난리네요ㅋㅋ 거제도 골목식당 옆집 수준 소름돋는 거제도 골목식당 김밥집 근데 솔직히 지금 연돈이사보다 거제도가 더 보고싶은데.... 김밥 좋아하세요? 거제도 골목식당 심각하네요. [단독] '골목식당' PD